조회 수 106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명박 대통령은 인기 배우 현빈(29·본명 김태평)은 최근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것과 관련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현빈이 최근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기 전에 이 소식을 접하고 “현빈 씨는 제대로 된 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 대통령은 “현빈 씨가 (해병대 입대한 것은) 선택을 아주 잘했다”면서 “인기도 더 오르고 있는 것 아니냐. 앞으로 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빈이 올해 최고령 해병대 지원자라는 사실도 언급하면서 해병대 복무 기간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현빈 씨가 최정상급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군 생활이 가장 힘들다는 해병대에 자원한 사실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은 현빈 씨가 다른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빈은 지난 7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현빈의 입소 장면을 보기 위해 해병대 교육훈련단에는 이날 새벽부터 취재진과 일본·대만·중국·홍콩 등 국내외 팬 1500여 명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방일보 김종원기자>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 "이러다 쿠데타 날수도"...별들의 ‘무서운’ 경고 운영자 2011.03.29 12168
166 [국방개혁 삼각 갈등]軍 상부지휘구조 개편 추진 배경은 운영자 2011.03.29 10520
165 합동성은 자리와 관계없다 [조선데스크] 운영자 2011.03.29 9958
164 국방부 “국방개혁은 강공보다 설득” 운영자 2011.03.29 10680
163 신병훈련소 면회 13년만에 부활 file 운영자 2011.03.29 14891
162 해병대 입대 현빈, 신병 대표 선서까지 '늠름해' file 운영자 2011.03.22 14355
161 단체사진 속 '현빈을 찾아라!'…해병대 군복입고 늠름한 자태 file 운영자 2011.03.22 15910
160 세시봉ㆍ해병대의 인기보며 <서울경제 데스크칼럼> 해순이 2011.03.19 10789
159 오바마, 참전노병 장례식 참석 운영자 2011.03.17 11567
158 [3·11 일본 대지진] "체육관에 시신이 무더기로…" 日기자들 패닉 file 운영자 2011.03.15 11019
157 현빈의 눈물 file 운영자 2011.03.14 10705
» 이명박대통령 “현빈, 해병대 선택 잘했다” 운영자 2011.03.14 10604
155 황선홍의 든든한 '지원군'은 해병대 file 운영자 2011.03.06 12321
154 포항시, 해병대 입대 '현빈 마케팅' 총력 file 운영자 2011.03.06 11384
153 아들을 보내려니.... 2 뽕덕맘 2011.02.24 6951
152 해병대 지원 오종혁, 수색대 대신 군악대 file 운영자 2011.02.23 10054
151 이정, 청와대 요청··3.1절 기념식서 애국가 제창 운영자 2011.02.16 11471
150 지평리전투 60년 file 운영자 2011.02.16 11086
149 단국대, 故 서정우 해병하사에 명예졸업장 운영자 2011.02.15 11584
148 김정 국회의원 해병대관련 보도자료 운영자 2011.02.14 1018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