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들기 전에, 다섯 개의 A를 기억하세요

 

1. Achieve(끝내다)

2. Admire(칭찬하다)

3. Accept(받아들이다)

4. Appreciate(감사하다)

5. Apologize(사과하다)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순서대로 자문해 본다.

 

1. 오늘 노력해 뭔가를 끝냈나?

 만약 어떤 일을 도중에 내팽겨쳤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왜 끝까지 노력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한다.

그리고 내일 계속하자고 다짐한다.

 

2. 오늘 좋았다고 생각한 일은 무엇인가?

 먹은 음식이든, 만난 사람이든, 재미있었던 TV 프로그램이든 뭐든 간에 감동적인 일을 생각해본다.

대상이 사람일 경우 그 사람에게 직접 칭찬해 주었는지 돌이켜본다.

 

3. 오늘 싫다고 생각한 일은 무엇인가?

 힘들었던 일, 슬펐던 일, 화가 치밀었던 일, 불편했던 일 등 뭐든지 좋다.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던 일을 떠올리며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자신이 잘못한 일은 없었는지, 왜 그렇게 느꼈는지 생각해 보고 상대를 용서한다.

 

4. 오늘 고맙다고 생각한 일은 무엇인가?

 남이 해준 충고나 친절하게 대해 준 일, 양보한 일 등 내게 플러스가 된 일에 무엇이 있는가?

그리고 거기에 대해 감사했는가? 만약 잊고 있었다면 '고맙다'고 마음속으로 말한다.

 

5. 오늘 잘못한 일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남의 흉을 보았다던가, 뭔가 위반을 했다던가,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했다던가 등을 생각해 본다.

만약 그 즉시 사과하지 못했다면 마음 속으로 미안하다고 말한다.

 

...매일 이 '5개의 A'를 실행하다 보면 자신이 관대한 성모 마리아 같은 기분이 된다.

때로는 '난 정말 훌륭해'라고 자신을 칭찬해 주라.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매일 산뜻한 기분으로 여러 가지 일에 가슴 활짝 열고 감동할 수 있다. 

 

- 카니 리카, '내게 딱 맞는 인생 만들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7 휴가중인 해병대1사단 병사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 2 박희철 2022.03.23 75425
526 훈수 1 file 해순이 2010.11.10 7307
525 황진하 연평도 전사자 폄훼 발언 논란 2 관리자 2010.12.12 12671
524 황선홍의 든든한 '지원군'은 해병대 file 운영자 2011.03.06 12321
523 화성 해병대사령부 기름유출사고 발생 운영자 2011.04.24 10570
522 홈페이지 개편작업중입니다. file 운영자 2013.10.15 11588
521 홀대받는 연평도 영웅들 챙겨 주세요 운영자 2011.05.23 10184
520 현충일에는 우리모두 조기(弔旗)를 답시다 !! file 운영자 2011.06.03 7112
519 현빈의 눈물 file 운영자 2011.03.14 10717
518 현빈씨, 천안함사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file 배나온슈퍼맨 2012.03.03 7973
517 현빈, 해병대서 당당 전역 신고식 "공익 강동원과 비교되네" file 배나온슈퍼맨 2012.11.30 9999
516 현빈, 해병대 군복 합성 사진 file 운영자 2011.02.04 19989
515 현빈, 천안함 실종자 수색도운 해병부대 배치 1 file 운영자 2011.05.17 12620
514 현빈! 해병 만만치 않아 박희철 2011.01.21 12580
513 현빈 해병대 지원, 체력시험서 만점 가까이 받아 3월 입대 확실시 file 해순이 2011.01.13 12532
512 현빈 첫휴가 "훈련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 file 운영자 2011.04.23 11985
511 현빈 자배배치두고 인천시와 포항시가 경쟁? 1 file 운영자 2011.04.06 17439
510 현빈 씨스타…“해병대 복무중인 현빈오빠와 인증샷” file 운영자 2012.11.16 34501
509 현빈 군복입고 화보찍나? 해병대 폭풍카리스마 절로 ‘감탄’ 2 file 김종영 2012.03.30 10313
508 현빈 “나는 해병이다” 1 file 박희철 2011.07.26 92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