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올 3월 해병대에 입대해 현재 백령도에 근무 중인 배우 현빈(29·본명 김태평·오른쪽)이 야외전술훈련을 받기 위해 위장을 하고 있다. 현빈 소속 부대 중대장이 현빈에게 위장 크림을 발라 주고 있다. 현빈을 포함한 해병 8명의 군생활을 보여 주는 책 『나는 해병이다』가 다음 달 8일 나올 예정이다. 현빈은 책에서 “군대에 있는 동안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다. 나 자신의 정신적·육체적 한계를 알아보고 싶다”고 했다. [인터넷서점 YES2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