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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인천 강화도 해병대 2사단 소속 장교가 술에 취해 민간인 승용차를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길가에 주차돼 있던 남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및 절도)로 해병대 2사단 A(27) 중위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중위는 지난 23일 오전 2시30분께 강화군 읍내에서 술을 마신뒤 차안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돼 있던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타고 600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7시께 강화문예회관 인근에서 차량을 주차해 놓고 운전석에서 잠을 자고 있던 A 중위를 체포했다. A 중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9%였다.
사건을 조사 중인 해병대 측은 "A 중위는 절도나 도주 의사가 없었으며 당시 만취해 기억이 잘 안난다고 진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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