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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2012년 각군 신임장교 임관식에서 대통령상 수여광경을 유심히 여겨 본 뒤 쓰는 글임.

 

대통령상 수상자는 육해공군및 간호장교.그리고 학사장교(학군단의 육해공군 각1명)등
각군 1명씩 선발되어 모두 다 받는 데 유독 해병대만 빠진 것을 보고
또 하나의 육방부의 의도적인 푸대접을 받는 것만 같아
열을 받아 한 자 올립니다.

 

이토록 간호장교만도, 학사장교만도 못한

울 해병대 갈 길이 멀기만 하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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