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보훈단체 나라사랑 위해 ‘뭉쳤다’

보은지역 호국보훈단체들이 힘을 모아 '보은군 안보단체연합회(준비위원장 김수백)'를 구성하고 국가안보 및 최근의 국내·외 정세에 공동대응키로 했다.

보은지역 호국보훈단체들은 내달 1일 보은군 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보은군지회를 비롯한 16개 호국보훈단체가 모여 창립총회를 가질예정이다.

보은군안보연합회회는 향후 호국보훈 및 안보의식 고취 활동,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종북세력 척결 및 홍보활동 등에 대한 활동을 갖게된다.

한편 보은군안보단체연합회에는 상이군경회(이광우), 전몰군경유족회(나명환), 미망인회(이인현), 6,25참전유공자회(조일행), 무공수훈자회(연규찬), 월남전참전자회(김영배), 고엽제회(박종진), 재향군인회(김수백) 및 여성회(이상희), 해병대전우회(김영제), 특전사전우회(손주연), 경우회(윤종태), 6·25참전경찰유공자회(이상철), 자유총연맹(박재완)및 청년회(박춘), 보은읍 여성예비군소대(염영숙) 등 16개 보훈단체가 참가했다.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