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원주에 있는 펜션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특별히 한 것은 없지만 날씨도 풍경도 바람도 참말로 좋더이다.삶 속에 소소한 행복을 맛 본 기분이랄까.이 가을 부지런히 어디든 여행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