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 덕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0년 참살기 좋은 마울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해병훈련 체험테마 등산로를 조성하고 지난 13일 준공식행사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 덕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삼곤)는 2010년 참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해병훈련 체험테마 등산로 조성사업을 완공하고 지난 13일 준공식행사를 가졌다.
14일 진해구에 따르면 덕산동은 1949년 한국해병대의 발상지이며 해병훈련장인 비행장에서 시루봉 정상까지는 해병대의 산악훈련코스로 이용됐다.
총사업비 1억1800만원을 들여 무적 해병정신의 추억이 담긴 등산로 약1km 구간에 해병체험시설, 해병 게이트 등 19종의 사업을 설치 완료했다.
이로 해병전우회 및 등산객, 청소년들에게 체력훈련장으로 활용할수 있게 하고 수려한 자연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체험을 가미시키는 등 등산로를 획기적으로 재정비해 한번 찾은 등산객이 다시 오고 싶은 아름다운 등산길 명소로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