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발목지뢰폭발, 해병대 2명 부상 ‘진지보수 도중 날벼락’

by 운영자 posted Nov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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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발목지뢰폭발, 해병대 2명 부상 ‘진지보수 도중 날벼락’

 

백령도에서 발목지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3시께 인천 백령면 해병6여단 부대에서 진지보수 공사 도중 매설된 발목지뢰가 폭발해 작업을 하던 신모(23) 상병과 신모(22) 일병이 각각 발목과 허벅지에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부상당한 장병들은 119구조단 헬기로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당시 함께 작업을 함께 했던동료 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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