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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필승의 각오로 바다에 뛰어들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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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1사단 상장대대와 수색대대는 1일 오전 도구해안에서 한 해를 시작하며 임전필승의 각오를 다지는 '저수온 수영 침투 훈련'을 실시했다. 일출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KAAV 12대와 수색대대 장병 120명이 참가해

해상 1㎞지점까지 KAAV로 이동 후 수영으로 복귀했다. 사진은 새해를 맞아 임전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바다물로 뛰어들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 (사진=해병대1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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