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걸그룹 걸스데이 건군 65주년 축하메시지 / 국방일보

 

 

군 장병 ‘만인의 연인’…디지털 싱글 ‘말해줘요’ 활발한 활동

 

BBS_201309300401162890.jpg

 

2013년 10월 1일 화요일27 “안녕하세요. 걸스데이입니다. 국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군 장병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걸스데이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군 장병들의 ‘무한애정’을 받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사진)가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멤버 중 유일하게 군인 가족인 소진은 삼촌에게 특별한 메시지도 전했다.

 “장병오빠들 볼 때마다 삼촌이 생각나요. 현재 육군60항공단에 소령으로 계시는데요. 삼촌 항상 건강하세요~ 국군의 날 축하드리고요.”

지난 6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한 걸스데이는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며 이른바 ‘구미호 춤’을 선보여 뭇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수록곡 ‘말해줘요’는 깜찍한 표정과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장병들이 걸스데이에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저희가 곡 ‘기대해’를 통해 걸스데이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런 모습을 좋게 봐주시고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혜리)

 “4명의 멤버들이 섹시함은 물론 눈웃음ㆍ작은얼굴 등 각각의 매력이 있어 이런 점들이 어필되는 것 아닐까요?” (민아)

 특히 ‘각선미’ ‘꿀 피부’ 등 그들의 빼어난 외모도 한몫하고 있다.

 유라는 “시간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얼굴 팩을 꾸준히 한다”며 빛나는 외모 관리 비결을 귀띔해줬다.

 무엇보다 장병들의 로망은 공연에서 걸스데이를 만나는 것.

 “저희가 지상군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이에요. 홍보대사로서 지상군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4일 화려한 무대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앞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ㆍMC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걸스데이.

 “장병 오빠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게요.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걸스데이의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아미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 걸그룹 피에스타가 해병대에 전하는 응원메세지 file 운영자 2013.12.05 7707
466 걸그룹 피에스타가 해병대에 전하는 응원메세지 file 운영자 2013.12.05 8936
465 청주 국제공항에어쇼 주요일정 및 비행일정 file 운영자 2013.10.22 10517
464 홈페이지 개편작업중입니다. file 운영자 2013.10.15 11588
463 해병대마라톤 참가한 가수 김흥국 file 운영자 2013.10.14 8299
462 가슴이 뜨거워진다 난 무적해병이다 file 운영자 2013.10.10 8589
» 걸그룹 걸스데이 건군 65주년 축하메시지 file 운영자 2013.09.30 8807
460 갤럭시기어출시 file 러블리 2013.09.05 4144
459 초등 영어지도사 괜찮은데요^^ 히어로즈워 2013.07.19 4616
458 <해병대캠프 사고> 해병대 상표등록 추진 "이제 마음대로 못쓴다" 박희철 2013.07.19 8397
457 "제 16회 도솔산 전적 문화제"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file 안은정 2013.06.11 9476
456 로또복권 당첨 조작, 현실적·물리적으로 불가능 운영자 2013.05.21 4548
455 일 자민당, 해병대 신설·MD 강화 추진 운영자 2013.05.18 8598
454 일본 자민당, 해병대 보유 추진 운영자 2013.05.18 8598
453 파리바게뜨, 연평도 해병부대 장병들과 사랑의 나눔 행사 file 운영자 2013.05.16 8370
452 0.5㎢ 외딴섬 … 주민은 해병·해군뿐 file 운영자 2013.05.16 8628
451 오종혁 "해병대 선임 현빈, 굉장히 엄했다" file 운영자 2013.05.13 4438
450 ‘코리안 몬스터’ 메이저 지배하다 file 운영자 2013.05.01 4355
449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 개최 배나온슈퍼맨 2013.04.19 7813
448 「현충원과 함께하는 4월 정기음악회」 개최 배나온슈퍼맨 2013.04.19 72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