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 내가 왜 이딴 모르는 인간들에게 말을 들어야 돼. 안그래도 짜증 나는데 괜히 왜 말 걸다가 욕 얻어 쳐먹어"

연말연시 지하철 2호선 막말녀(무개념녀,반말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하철 패륜녀'에 이어 '막말녀' 동영상이 유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막말녀의 얼굴이름이 그대로 노출됐다.

1분 46초 분량의 영상에는 젊은 여성이 지하철 2호선 노약석에 앉아 백발이 지긋한 할머니에게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휴대전화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 속 젊은 여자는 할머니에게 "나 이제 내리니까 그때 앉아"라고 반말을 시작하며 "모르면 말 걸지 마. 모르는 인간이 말 거는 거 X나 싫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에 대해 할머니는 "아빠뻘 되는 사람에게 말버릇이 뭐냐"라며 훈계를 시작했고, 젊은 여성은 "우리 아빠는 이렇지 않다. 내가 왜 이딴 모르는 인간들에게 말을 들어야돼. 안그래도 짜증 나는데 괜히 왜 말 걸다가 욕 얻어 쳐먹어"라고 거침없이 말을 쏟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할머니 말씀처럼 말세다", "딱 봐도 정신 이상해 보인다", "얼굴, 이름 다 알았으니 조심 해야 될것이다"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admin@consumertimes.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5 휴가중인 해병대1사단 병사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 2 박희철 2022.03.23 75184
524 훈수 1 file 해순이 2010.11.10 7181
523 황진하 연평도 전사자 폄훼 발언 논란 2 관리자 2010.12.12 12441
522 황선홍의 든든한 '지원군'은 해병대 file 운영자 2011.03.06 12005
521 화성 해병대사령부 기름유출사고 발생 운영자 2011.04.24 10167
520 홈페이지 개편작업중입니다. file 운영자 2013.10.15 10558
519 홀대받는 연평도 영웅들 챙겨 주세요 운영자 2011.05.23 9965
518 현충일에는 우리모두 조기(弔旗)를 답시다 !! file 운영자 2011.06.03 6745
517 현빈의 눈물 file 운영자 2011.03.14 10469
516 현빈씨, 천안함사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file 배나온슈퍼맨 2012.03.03 7770
515 현빈, 해병대서 당당 전역 신고식 "공익 강동원과 비교되네" file 배나온슈퍼맨 2012.11.30 9566
514 현빈, 해병대 군복 합성 사진 file 운영자 2011.02.04 19696
513 현빈, 천안함 실종자 수색도운 해병부대 배치 1 file 운영자 2011.05.17 12301
512 현빈! 해병 만만치 않아 박희철 2011.01.21 12366
511 현빈 해병대 지원, 체력시험서 만점 가까이 받아 3월 입대 확실시 file 해순이 2011.01.13 12375
510 현빈 첫휴가 "훈련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 file 운영자 2011.04.23 11455
509 현빈 자배배치두고 인천시와 포항시가 경쟁? 1 file 운영자 2011.04.06 16786
508 현빈 씨스타…“해병대 복무중인 현빈오빠와 인증샷” file 운영자 2012.11.16 34193
507 현빈 군복입고 화보찍나? 해병대 폭풍카리스마 절로 ‘감탄’ 2 file 김종영 2012.03.30 10109
506 현빈 “나는 해병이다” 1 file 박희철 2011.07.26 90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