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해병대 강화위해서 육군,해군 양보있어야....

by 운영자 posted Dec 3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오후 국방부 새해 업무보고에서 ‘당장 싸워 이기는 강군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신속하고도 강도 높은 군 개혁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조직이든 사람이든 기회가 왔을 때 놓치면 성공할 수 없다”면서 “모든 군이 사기 충천해 정신적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도록 개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합동성 강화와 관련해 “개혁을 위해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잘 협력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해병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육군과 해군의 양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방문민화에 대해 “각군 내 소통도 중요하지만 민간과 군과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군이 민간 기법을 많이 도입하고 아웃소싱을 많이 해 달라. 일자리도 창출되고 군이 발전하는 계기도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rticles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