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3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오후 국방부 새해 업무보고에서 ‘당장 싸워 이기는 강군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신속하고도 강도 높은 군 개혁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조직이든 사람이든 기회가 왔을 때 놓치면 성공할 수 없다”면서 “모든 군이 사기 충천해 정신적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도록 개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합동성 강화와 관련해 “개혁을 위해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잘 협력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해병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육군과 해군의 양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방문민화에 대해 “각군 내 소통도 중요하지만 민간과 군과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군이 민간 기법을 많이 도입하고 아웃소싱을 많이 해 달라. 일자리도 창출되고 군이 발전하는 계기도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고무신에도 계급이 있다! file 운영자 2011.01.04 10609
126 포항 60여년만에 '최대 폭설' 2 운영자 2011.01.03 10262
» 이대통령 해병대 강화위해서 육군,해군 양보있어야.... 1 file 운영자 2010.12.30 10038
124 내년 국가공무원 2347명 뽑는다 운영자 2010.12.30 10182
123 지하철 막말녀, 반말녀, 무개념녀, 양대 포털 검색어 1위 점령 해순이 2010.12.30 11102
122 베레모 육군 - 김태관 운영자 2010.12.26 11265
121 국회의원 아들 100명중 9명 꼴 병역면제 file 해순이 2010.12.24 10743
120 정몽준 "사회지도층 자제 전방복무하게 해야" 1 운영자 2010.12.22 9787
119 정부, ‘긴장상황’때 인터넷글 무단삭제 추진 운영자 2010.12.22 8898
118 중앙일보 ‘용감한 해병’ 기사 감사” file 운영자 2010.12.20 9433
117 소림사 승려 美해병대에 KO패, 中 네티즌 울컥 1 운영자 2010.12.20 11542
116 위문편지답장 받았어용~~최영웅 짱! 1 쭈방 2010.12.16 10756
115 올해 구글에서 가장 주목받은 검색어는 1 관리자 2010.12.12 10610
114 담배 한 모금도 혈관 막는다 관리자 2010.12.12 9726
113 황진하 연평도 전사자 폄훼 발언 논란 2 관리자 2010.12.12 12671
112 해군대학 2010년도 정규과정 졸업식 거행 file 관리자 2010.12.12 11859
111 취재하이킥 - 청와대 참모들을 개자식이라고 부른 이유 슈퍼맨 2010.12.09 9690
110 나의 아들, 나의 해병에게 대포가~! 2 황룡 2010.12.05 9378
109 지하철 성추행 파문피의자, 경찰 출두해 범행 시인 file 관리자 2010.12.02 11400
108 NASA, 3일 새벽4시 ‘우주생명체’ 중대발표 관리자 2010.12.02 9837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