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9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10203_1296719751_75335000_1.jpg

 

[TV리포트] 배우 현빈의 해병대 군복 합성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SBS TV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속 명대사인 ‘그 정도면 우리 함께 있는 것으로 치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현빈과 하지원의 얼굴에 해병대 군복을 합성한 것으로 군복 이름표에 두 사람의 극중 이름이었던 김주원과 길라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동반입대 하나?” “군복 종결자. 군복으로 가릴 수 없는 폭풍간지다” “뭘 입어도 멋있구나. 해병대 잘 다녀오길”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내달 7일 경상북도 포항 소재의 해병대 교육 훈련단으로 입소한다.

사진=SBS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레알` 현빈 해병대 사진 공개…`현빈앓이` 종결판

 image_readtop_2011_73353_1296713528374257.jpg

`시크릿가든`이 끝난 지 보름이 너머 20일 다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시가앓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제법 보인다. 특히 `시가앓이`의 주역인 현빈을 향한 뭇여성들의 러브콜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스포츠카 같다.

이렇게 현빈을 향한 마음이 더욱 애틋한 이유는 그가 다음 달 7일 해병대로의 자원입대가 확정이 됐기 때문. 결국 그를 민간인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이런 팬들의 애끓는 마음을 알았을까. 최근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연한 의무인 만큼 열심히 다하고 오겠다"며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게 돼 창피해서 조용히 가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의 선택에 응원과 관심 나타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이루 달랠 길이 없을 터. 그래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시크릿`하게 준비했다. 3월 7일 이후 현빈의 모습을 상상해 본 것. 실제 해병대 군복과 헤어스타일을 현빈에 맞게 맛깔스럽게 표현해 내기 위해 `한 땀 한 땀` 그래픽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해병대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제법 현빈의 얼굴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고, 작대기 하나와 `이병 김태평`이란 그의 본명이 붙여진 일명 개구리 군복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늠름함 그 자체였다.

한편, 현빈의 베를린 행이 최근 확정됐다. 이로써 군입대 전 그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오는 17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그가 출연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만추`가 경쟁부문과 포럼부문에 각각 초청돼 영화계에서 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고, 다행히 병무청에서 출국 허가를 내 줘 그는 영화제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영화제 일정을 마치면 광고 스케줄과 영화 홍보 활동 등을 벌인 후 3월 7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김정 국회의원 해병대관련 보도자료 운영자 2011.02.14 10189
147 김정 "해병대 독립, 신중한 검토 필요" 운영자 2011.02.14 10057
146 이정 3년만에 ‘렛츠댄스’ 앨범 발매 ‘가요계 솔로男 우뚝서나’ file 운영자 2011.02.08 10216
» 현빈, 해병대 군복 합성 사진 file 운영자 2011.02.04 19993
144 이효리 해병대 방문 과거사진 공개, 섹시미 대신 청순미 발산 화제 file 운영자 2011.02.04 11943
143 정석원의 해병대시절 사진공개 file 운영자 2011.01.28 11630
142 연평부대 부상자 최주호 병장의 사연입니다. 해병대사랑 2011.01.26 10238
141 제대 김재원 "현빈. 해병대 잘 다녀오길" 해순이 2011.01.24 10133
140 현빈! 해병 만만치 않아 박희철 2011.01.21 12582
139 클릭B 출신 오종혁, 해병대 수색대 지원 file 운영자 2011.01.17 10895
138 4553명… 영국 유학생도 "해병대 가겠다" 1 file 운영자 2011.01.17 9828
137 국방개혁 머뭇거리는 이유 뭔가 (경향신문 사설) 운영자 2011.01.16 9459
136 해병대 출신 연예인 못지 않은, '특급전사' 연예인도 있다! file 운영자 2011.01.16 12507
135 해병대 가는 현빈 미니미 출시 1 file 운영자 2011.01.15 11842
134 안녕하세요! 3 마린사랑 2011.01.14 9869
133 현빈 해병대 지원, 체력시험서 만점 가까이 받아 3월 입대 확실시 file 해순이 2011.01.13 12538
132 이정, 해병대 가고 싶어하는 유승호에게 "고등학생이라 아직…" file 해순이 2011.01.13 10726
131 연말정산, 놓치기 쉬운 10대 소득공제 항목’은 1 운영자 2011.01.06 8985
130 무선랜 구멍 뻥.. 5초만에 ID·비번 ‘줄줄’ 운영자 2011.01.06 9669
129 구글, 한국서 개인정보 무단 수집 ‘충격’ 운영자 2011.01.06 9258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