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오는 18일 열리는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순국한 고(故) 서정우 하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단국대는 투철한 국가관과 숭고한 애국정신으로 국위선양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졸업장 수여를 결정했다.
오는 18일 오전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열리는 졸업식에는 고 서 하사 부친 서래일(53)씨가 참석, 명예졸업장을 받을 계획이다.   고 서 하사는 2008년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에 입학해 1학년을 마치고 2009년 초 해병대에 자원입대 했다가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순국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천190명, 석사 116명, 박사 21명 등 모두 2천327명이 학위를 받는다.
<연합뉴스  jtj@yna.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 "이러다 쿠데타 날수도"...별들의 ‘무서운’ 경고 운영자 2011.03.29 12168
166 [국방개혁 삼각 갈등]軍 상부지휘구조 개편 추진 배경은 운영자 2011.03.29 10520
165 합동성은 자리와 관계없다 [조선데스크] 운영자 2011.03.29 9958
164 국방부 “국방개혁은 강공보다 설득” 운영자 2011.03.29 10680
163 신병훈련소 면회 13년만에 부활 file 운영자 2011.03.29 14891
162 해병대 입대 현빈, 신병 대표 선서까지 '늠름해' file 운영자 2011.03.22 14355
161 단체사진 속 '현빈을 찾아라!'…해병대 군복입고 늠름한 자태 file 운영자 2011.03.22 15910
160 세시봉ㆍ해병대의 인기보며 <서울경제 데스크칼럼> 해순이 2011.03.19 10789
159 오바마, 참전노병 장례식 참석 운영자 2011.03.17 11567
158 [3·11 일본 대지진] "체육관에 시신이 무더기로…" 日기자들 패닉 file 운영자 2011.03.15 11019
157 현빈의 눈물 file 운영자 2011.03.14 10705
156 이명박대통령 “현빈, 해병대 선택 잘했다” 운영자 2011.03.14 10604
155 황선홍의 든든한 '지원군'은 해병대 file 운영자 2011.03.06 12321
154 포항시, 해병대 입대 '현빈 마케팅' 총력 file 운영자 2011.03.06 11384
153 아들을 보내려니.... 2 뽕덕맘 2011.02.24 6951
152 해병대 지원 오종혁, 수색대 대신 군악대 file 운영자 2011.02.23 10054
151 이정, 청와대 요청··3.1절 기념식서 애국가 제창 운영자 2011.02.16 11471
150 지평리전투 60년 file 운영자 2011.02.16 11086
» 단국대, 故 서정우 해병하사에 명예졸업장 운영자 2011.02.15 11584
148 김정 국회의원 해병대관련 보도자료 운영자 2011.02.14 1018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