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원정단 (MEU, 뮤라고 발음한다)은 미국 해병대의 해병 공지 태스크포스의 최소 부대단위다. 2200명 규모로 이루어져 있고, 부대장은 대령이다. 3개의 해병 원정단 중에서 1개는 실전배치, 1개는 실전배치를 위한 훈련 1개는 휴식 이런 순환을 한다.
서해안 MEU
서해안 MEU(West Coast MEU)들은 1 해병 원정군 소속이다. 주요 작전지역은 태평양과 인도양(걸프만을 포함)이다.
동해안 MEU
동해안 MEU(East Coast MEU)들은 2 해병 원정군 소속이다. 대서양, 지중해를 담당한다.
일본 MEU
31 해병 원정단은 유일하게 영구적으로 전방배치되어 있는 부대로 3 해병 원정군에 배속되어 있다.[2] 2200여 명 규모로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증파되는 부대중의 하나다.[3] 3 해병 원정 기동군에서 차출되어 구성된 기동부대로 1 해병 비행단과 36 해병 비행 전대, 18 해병 통제 전대, 17 해병 지원 대대로 편성돼 있으며 유사시 한반도에 1~3시간이면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1][2] 오키나와 섬은 제주도 남쪽으로 평균 780~800km 정도 떨어져 있다.[3] 반면에, 미국 영토인 괌에서 북한까지는 직선거리로 4000㎞ 정도 된다.
2005년 2월 28일 미국 해병대 31원정단(MEU)이 이라크에서 5개월간의 작전을 마치고 LCU-1627을 타고 에섹스함으로 돌아오고 있다. 31원정단과 에섹스함의 모항은 일본 사세보이다.
22 해병 원정단이 사이판함에서 CH-46 시나이트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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