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오바마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오전 리비아 무장 세력의 벵가지 영사관 공격으로 전날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대사 등 4명의 미국 관리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구두 및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강력히 비난하고 현지에 50여명의 부대원으로 구성된 해병대 FAST팀(함대 테러대책팀, Fleet Anti-terrorism Security Team)을 급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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