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해병대가 246년 전 창설된 이래 최초 흑인 4성 장군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E. 랭글리 중장은 해병대에서 가장 높은 4성급 아프리카 주둔 미 사령부 사령관 인준을 받기 위해 다음날 열리는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 육해공군과 달리 해병대에서는 창설 이래 흑인이 4성 장군으로 진급한 사례는 아직 없다
기사 원문 링크
After 246 years, Marines set for their first Black four-star general
Lt. Gen. Michael E. Langley poses in the Russell Senate Office Building on July 18. He is being considered to lead the military’s Africa Command and, if promoted, would become the first Black four-star Marine Corps officer. (Louie Palu/Agence VU) 사진 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