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23일 서해 안면도 해상에서 한·미가 연합으로 합동 해안양륙 군수지원훈련(CJ LOTS)을 실시한 가운데, 안면도 백사장에 미군의 수륙양용차량인 'LARC'(Logistical Amphibious Recovery Craft)가 등장했다.
바퀴달린 배와 가까운 형태인 LARC는 바다 위에선 배처럼, 땅 위에선 일반 트럭처럼 다닐 수 있어 항만시설이 없는 해안가에 물자를 수송할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태안 = 서울신문 M&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