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진해군항제와 함께 통합창원시에서 5개국 17개팀이 참가해 열린 2011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에 참가한 해병대의장대의 거리퍼레이드 사진입니다.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는 내ㆍ외국 귀빈에 대한 환영행사 및 군 행사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서 엄격한 절차와 고도의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최정예 의장대입니다.
또한 해병대의 위엄과 용맹스러운 모습을 표출하기 위해 6kg의 무게에 달하는 M1소총을 사용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군을 대표하는 작지만 강한 ‘정예 최강부대’의 상징입니다.
의장시범은 총 21개 동작을 기본으로 정지간 제식동작, 이동간 제식동작, 파도타기 동작 등 15분으로 구성하여 해병대의 강인함과 절도있고 패기있는 모습을 표출합니다.
본공연에 앞서 중원로터리에서 시작된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하기위해 진해시민들과 관람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이동하고 있는 해병대의장대원들의 모습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해군의장대는 해군과 해병대원 반반씩 구성되었고 해병대의장대도 한팀으로 참가했습니다.
자원봉사중인 진해해병대전우회 부녀회원이 해병대의장대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가워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는 해병대군악대와 의장대
해병대 포털커뮤니티사이트 해병닷컴
M1 소총사용은 해병대사령부 의장대의 전통이지요.....의장대원들 훈련해야지 행사다녀야지 고생 많이 합니다.
후배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