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110期 후보생들이 통합전지훈련을 받기 위해 해병대교육훈련단과 해병1사단 수색대 훈련장에서 초급장교가 갖춰야 될 강인한 훈련을 받고 있다. 이번 통합훈련은 지난 17일부터 해군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해군사관후보생 210명이 해병대 사관후보생 180명과 함께 1주일간 유격 각개전투 산악행군 IBS.KAAV 탑승훈련 등을 받고 있다. 후보생들이 IBS해상훈련에 앞서 약 1km의 모래사장을 고무보트와 함께 행군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