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우 부대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가 8일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전술무장 강하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지환기자가 현장에 다녀오왔습니다.
해발450m 상공에서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무장강하를 실시합니다.
실전과같은 훈련은 항상 위험을 수반하지만 평소 강한 훈련으로 단련된 대원들은
해안에 정확히 내려 기민하게 움직입니다. 대원들은 강하와 동시에 완전무장을 하고 팀단위로 전투 태세에 도립합니다.
무려 40kg의 완전 무장을 매고 목표지점에 정확히 내린 해병대대원들은 신속하게 낙하산을 은닉하고 적진으로 침투합니다.
해병대 수색대는 지상작전시 공중이나 내륙으로 침투해 정찰감시 화력유도 화격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뿐만아니라 상륙작전시에는 주력부대가 돌격을 실시하기 전에 수중 해상 공중등 다양한 루트로 침투해 각종 첩보를 수집하고 아군의 화력을 유도하는 중요한 임무를 맞고 있습니다
적지에 은밀하고 신속하게 침투하기위해 매 분기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색대대는
항상 실전가같은 훈련을통해 언제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수할수있는 능력을 갖고잇습니다.
작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전천우 부대답게 장병들의 자부심도 남다릅니다.
항상 최고도의 집중력을 갖추고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강한 훈련만이 강한 해병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다해 주워진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저희 해병대 수색대는 하늘과 땅 바다 어디에서도 완벽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항상 강한 교육훈련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해병대1사단 수색대는 이번훈련 외에도 공중에서 바다로 침투하는 해상강하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강전투부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