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경북 포항 일대에서 열리는 '2011 호국상륙훈련'에 참가하는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해군수송함에 탑재되고 있다. 독도함을 상륙기동부대 지휘함으로 하는 이번 훈련은 28일부터 8일간 진행된다. 세종대왕함, 율곡이이(DDG) 등 해군 함정 20여척, 육ㆍ해ㆍ공군 항공기 30여대, 해병대 병력 4천300여명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60여대 등 사단급 규모의 전력이 대거 참가한다. <해군 >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