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전, 해병대는 6.25전쟁 62주년을 맞이해 충남 태안군 안면 해변에서 '합동 상륙 및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군이 사상 최초로 상륙부대에 대한 군수지원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써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연대급 합동 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함께 항만 사용 불가능 지역에서의 군수물자 및 전투장비의 해상전환과 양륙능력 검증을 위해 열렸습니다.
글/사진 : (사)한국국방안보포럼 손민석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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