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해병 공정대원이라는 포부를 안고 입교한 공수기본교육 165차.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무장한 대원들에게 도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첫 강하에 앞서 낙하 지점을 정찰하고 착지 후 세찬 바람에 몸이 끌려갈 경우에 대비한 송풍훈련이 이어진다. 전천후 최강 공정 해병대원으로 태어날 만반의 준비를 마친 대원들. 드디어 고대하던 첫 강하. 고뇌의 시간을 함께한 대원들 사이에 긴장감이 돈다. 지난 2주간의 시간이 머릿속을 주마등처럼 스친다.공수기본교육 165차, 이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으로 창공에 몸을 던진 승리자다.
<선진강군 24시 내 젊음, 조국과 해병대를 위하여 2부 오후 1시·6시30분, 밤 12시20분>
해병대공수교육대 1,2부 재방송입니다.
1,2부 다시보기는 http://www.haebyeong.com/airbone/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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