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해병대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독수리 연습의 일환으로 ‘2015 쌍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쌍룡훈련은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비해 한미 해군·해병대의 신속한 대응 능력과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이다. 30일 경북 포항시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펼쳐진 상륙작전 최대 하이라이트 ‘결정적 행동’을 카메라에 담았다. <국방일보 포항에서 글=윤병노/사진=이경원 기자>
한미 해병대원이 결정적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
한미 해병대 공정돌격부대원들이 적 후방 타격지점을 향해 강하하고 있다. |
한미해병대원들이전방을경계하며후속제대의안전한상륙을지원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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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섭(왼쪽) 해군참모총장과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상륙군이 목표 해안에 전개하는 ‘결정적 행동’을참관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