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군 최초 상륙전 워게임모델, 72억원 투자로 ’05년 개발시작
- 상륙작전 상세모의로 지휘관 / 참모 전투지휘능력 배양
- 해병대 작전적 특징 반영한 해ㆍ강안작전 / 도서방어작전 추가모의
- 차후 전작권 전환대비 한ㆍ미 워게임 모델과 연동기반 조성 추진
해병대사령부는 2008. 7. 18(금)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한국군 최초 상륙작전 워게임모델인‘천자봉모델’개발 시연회를 실시했다. 천자봉모델 개발사업은 ’05년 8월부터 ’08년 12월까지 총 3년 5개월간 72억원이라는 비용이 투자되어 개발이 진행중인 워게임모델이다.
천자봉모델 개발이 완료되면 해병대는 독자적인 상륙전워게임모델을 보유하게 되며, 상륙작전뿐만 아니라 해ㆍ강
안작전, 도서방어작전 등 해병대의 제작전 모의가 가능하여 궁극적으로 해병대의 전투지휘훈련체계를 정립, 지휘관 및 참모의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천자봉 모델은 사단급으로부터 대대급까지 다제대훈련이 가능토록 개발되어 해병대 자체 전투지휘훈련뿐만
아니라, 미군 및 타군모델과 연동체계를 구축하여 연합 및 합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
천자봉모델은 시연회 이후 기능과 성능을 보완하여, ’09년 1월 1일부로 전력화될 예정이다.
또한 천자봉 모델은 사단급으로부터 대대급까지 다제대 훈련이 가능토록 개발되어 해병대 자체전투지휘훈련뿐만 아니라, 미군 및 타군모델과 연동체계를 구축하여 연합 및 합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 [2008 해병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