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9월 상륙전 중앙위원회에서 1957년도 상륙전훈련 방침을 토의하고 제1차훈련을 경북 포항에서 실시할 것을 결정하였다.
'영일만' 내륙지형
LFTU(USMC) 단장의 상륙군 상황 설명
상륙부대의 제1파로 적해안에 상륙한 LVT 3-C와 전개 중인 해병들.
L.C.V.P.에서 상륙하는 상륙군, 해병들.
상륙함정(LCU)에서 Pontooncauseway로 해안에 상륙하는 Tank.
이 결정에 따라서 포항기지는 연대상륙단(R.L.T.)훈련을 위하여 한국 함대에 속해있는 상륙부대훈련단(L.F.T.U.)을 당기지에 배속시킴과 동시에 미국 해병대(U.S.M.C.) 상륙전부대 훈련교관단을 초청하여 연대상륙훈련에 참가할 제1연대 및 지원부대에 대하여 약 2개월 간에 걸친 상륙훈련을 위한 예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 후 미국 극동함대와 한국 공군의 지원을 받어 1957년 6월 14일과 1958년 5월 7일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및 군사전문가들이 관전하는 가운데 연대상륙단 훈련을 실시하여 내외에 그 힘을 과시하였다.
연대상륙단(R.L.T.)의 상륙작전훈련을 참관하고 계시는 이승만 대통령내외와 상황설명 중 인 남상휘 준장(포항기지 사령관) - 1957년 6월 14일 -
해병대의 첫 상륙작전훈련장이었던 경북 포항시, '영일만' 전경(상륙해안은 '영일만'의 남쪽 해안 일대, 아랫쪽).
'영일만' 내륙지형
LFTU(USMC) 단장의 상륙군 상황 설명
D-1day 김대식 해병대 사령관이 미 해군 기동전대 사령관 Hutchison 대령과 상륙군 지휘관 이봉출 대령을 대동하고 각 함정을 순시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다.
상륙부대의 제1파로 적해안에 상륙한 LVT 3-C와 전개 중인 해병들.
L.C.V.P.에서 상륙하는 상륙군, 해병들.
상륙함정(LCU)에서 Pontooncauseway로 해안에 상륙하는 Tank.
1957년 6월 14일 해병대의 첫 상륙훈련인 제3연대 상륙단의 상륙직전훈련이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실시된 후 내륙에서의 지상훈련 시 필자(이근식 소령)는 제3대대(대대장 임일경 중령)의 지상훈련 통제관으로 이 훈련에 참가하였음. 1958년 5월 7일 해병 제2연대(연대장 김용국 대령)가 경북, 포항의 '영일만'에서 연대상륙단(Regimental Landing Team)의 상륙작전훈련을 실시할 때 필자는 연대 S-2로서 이 훈련에 참가했음.
자료출처 : oldmarine 이근식님의 블로그